Flux.1 D - 편안한 분위기 - v2.0

V.2.0

더 많은 이미지와 더 높은 스텝 수 추가.

낮은 강도 사용을 권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유 없이 모든 것이 촉수 괴물로 변할 수 있습니다.

Flux의 Pro 버전을 꼭 출시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증류된 버전은 조절하기 좀 어렵고 유연성이 제한적입니다. 프롬프트를 조작해도 항상 특정 이미지나 잘 알고 학습된 무언가로 향하게 되어 Flux 특유의 무균적인 모습(시네마틱, 사진, 특정 동물이나 사람 등)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학습된 전체 체크포인트들이 제대로 작동할 거라 크게 기대하지 않습니다. 거의 전부 다 시도해 봤지만, 항상 꼬인 해부학이나 강한 편향이 있어서 부정적 프롬프트나 프롬프트 가중치로는 해결할 수 없는데, Flux는 이런 방식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옷을 요청해도 항상 나체인 인물 사진이 나옵니다. SDXL에서도 이런 점이 효과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부정적 프롬프트를 많이 사용하지는 않았고, 그래도 피하고자 하는 요소를 줄이기엔 충분했습니다.

이상하게도, 스타일(예: 애니메이션)로 학습되거나 LoRA가 적용된 모든 체크포인트들은 실제적인 이미지에도 아주 잘 작동합니다. 저는 거의 모든 이미지에 이 방식을 사용합니다(여기서는 기본 FP8 체크포인트로 쇼케이스합니다)... 상당히 혼란스럽습니다.

SDXL용으로 사용하려고 계획했던 데이터셋으로 학습했으나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몇 장의 이미지와 기본 캡션(기본 자막)만 사용했고 스텝도 800에 불과합니다. 나중에 자연어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된 단어는 분위기, 감성적, 차분한, 편안한, 고요한, 신비로운... 그리고 혼합된 (캡션이 없는 이미지… 음, 사실 그게 캡션인데, Kohya가 .txt 파일이 없을 경우 폴더명의 이름을 가져간다는 것을 잊었네요 :D)

• 순서: 처음 두 이미지는 LoRA 사용 / 미사용, 그 후에는 역순입니다

• 특정 경우에 더 크거나 적은 효과가 있습니다(현재 기준)

제가 만든 Flux LoRA로 꽤 많은 테스트를 했고 정말 놀라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100~200 스텝만 진행해도 개념을 이해하고 기본 강도인 1에서 낮게 또는 높게 조절하는 것이 항상 큰 영향을 미치지만, 항상 무엇인가 남아 있어서 전체 이미지를 사용하지 않고 학습된 이미지의 특정 부분만 선택할 수 있는 느낌입니다(예: 노란 옷만 원할 때 나머지는 제외).

지금까지 약 30개의 LoRA를 만들었고(테스트 목적 한정) 약간의 이미지로 할 수 있는 일이 놀랍습니다.

그냥 우연일 수도 있겠죠, 누가 알겠습니까.